초코무스케익 오랜만에 사왔어요!!

 

앞전에 먹어보고 뿅~ 반했던 케이크

우리동네 빵집에서 파는 케익인데

너무 맛있어서 기억에 남는

쵸코무스 케이크랍니다!!

오랜만에 사와서 엄마랑 먹었어요 ^^

 

 

 

 

 


엄마가 스트레스를 요즘 많이 받으셨는데

술을 드시는 것도 아니지

노래방을 가는 분도 아니지

스트레스 쌓이니 계속 드시기만 하는데

그래도 스트레스가 안풀리신데요.

 

 

 

 

 


그래서 엄마의 스트레스를 풀어 주려고

일부로 아주 달달한 음식을 사다주려고 고민하다

생각난 쵸코무스 케이크 !!

그래서 얼른 빵집에 가서

사가지고 왔답니다.

 

 

 

 

 


디자인은 아주 심플하게 데코가 되어 있죠.

근데 보기보다 훨씬 맛있어요.

단, 엄청나게 달달하므로

한 번에 많이 먹을 수는 없어요.

그래서 약간 쓴 음료인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좋더라고요.

 

 

 

 

 


4분의 1조가만 잘라서 나눠 먹었는데

더 이상은 먹기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너무 맛있는 케이크!!!

한 번에 많이는 못 먹어도

이거 드시고 나서 기분좀 좋다고 하시내요~

 

 

 

 

 

참고로 정말 많이 단 쵸코무스랍니다.

근데 왠만한 쵸코케이크 보다 훨씬 맛있어요~

회사분들에게 얘기했더니 사다달라던데...

사가지고 회사에 가져가기는 솔직히 귀찮음;;;

앞으로 맛있다고 소문내면 안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