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자판기 이용하는 방법

 

가끔 지하철 타고 가다보면 굉장히 입이 심심할 때가 있어요.

혹은 느닷없이 배가 무지 고플때가 있거나요~

그럴 때면 지하철 안에 작은 슈퍼가 떠오르는데

요즘은 그런 곳이 점점 줄어들고

지하철 자판기가 많이 생기네요.

 

 

 

 

 


지하철 자판기가 편하긴 하던데

우선 교통카드로 결제가 된다는 게 좋았어요.

그리고 굳이 사람하고 이러니 저러니

얼마인지 물어가며 계산안하고

딱 원하는 과자를 고르고 금액을 지불하면 되니까요.

 

 

 

 

 


여긴 지하철 신분당선에 있는 자판기에요.

과자 종류가 나름 다양하네요~

저는 마가렛트 추억의 과자를 선택했어요.

사실 지하철 자판기에서 사는게아니라면

마가렛트는 평소에 잘 안먹는 간식이에요.

 

 

 

 

 


칸쵸와 씨리얼은 자주 먹는데

오늘은 마가렛트가 땡겨서 오랜만에 사먹었어요.

저는 교통카드를 가지고 계산했는데

지갑에서 꺼내고 동전세고..

이런 과정없이 카드만 갖다대면 계산이 되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캐시비 교통카드의 경우 결제금액의 20%를 할인해 준다는 문구가 있어요.

자판기 자주 이용하는 분들은

캐시비 카드로 교통카드를 바꾸셔도 이득이겠는데요 ??

저야 뭐 가끔 이용하는 거라서

귀찮게 바꿀 마음은 없지만요 ㅎㅎ

 

 

 

 

 

따뜻한 엄마사랑 마가렛트

지하철에서 얌전히 먹는 과자로는 제격이죠 ??

가루도 안떨어지고 하나하나 낱개포장이라서 좋아요.

자판기에서 사먹는 마가렛트의 가격은 1,400원 정도 였던 것 같아요.

카드만 대면 계산이 되니까 가격은 잘 안보게 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