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과 함께하는 초여름 시작
후아~~ 더워진 날씨에
적응이 안되는건
저뿐인가용???ㅠㅠㅠㅠㅠ
내일부터는 완전 초여름 날씨라는데
몇일전만해도 추워서
싸매고 댕겼는데
급 너무 더워지니
정신이 아찔한게...
ㅜㅜㅜ 더위 먹은것 같아요.
계속 시원한것만 찾게되서
배탈도 나고 목도 아픈데
그래도 더워서 참을 수 없는 ㅜㅜ
이런 더위 찾지못하고
가족끼리 설빙가서
빙수시켜먹었어용~~ㅜㅜ
엄마랑 언니랑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인절미 빙수와
내가 좋아하는 프리미엄 딸기 빙수
그렇다고 인절미 빙수를
안좋아하는건 아니예요
떡고물과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환상적이라고 생각하는
1인 이랍니당^^
달면서 부드럽고
깔끔한 맛
프리미엄 빙수에 올라가는
치즈케익 한조각
이게 또 별미라는...ㅋㅋㅋ
한동안 또 설빙에
엄청 가게 생겼네용~~~
더워용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