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이라는게 초 유행중이네요


방탈출이라는 걸 처음 들었을 때는요.
무슨 뭐 술게임 중 하나인줄 알았는데요
알고보니 그게 아니더라고요
말 그대로 방을 탈출하는 게임이에요.
참 할짓 없는 게임이다 싶었는데요.
알고보니 그것도 아닌거 있지요?

 

 

 

 

방탈출 게임은 일종의 추리물이라고 하더군요.
그게 모바일 게임이나 컴퓨터 게임으로도 있지만
진퉁은 역시 직접 하는 방탈출이래요.
일명 방탈출 카페라는 이름으로 불리면서
방탈출을 현실 세계에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그런 곳이 곳곳에 있는 것 같더군요.
이런 유행이 유행하다니 신기할 정도에요.

 

 

 

 

방탈출이라는 걸 해 본 적은 없어요.
아 실제로 해 본 적이 없다는 말이에요.
모바일로 나온건 해 본 적 있는데요.
글쎄요 별로 재미는 못느끼겠더라고요.
근데 그건 모바일 게임 특유의 작은 화면 때문이지
현실에서 하면 이야기가 좀 다르겠더라고요.

 

 

 

방탈출은 현실에서도 상당한 유행인 것 같아요.
아직 친구들 사이에서 야 우리 방탈출하러가자
이런 말까지 들을 정도는 아니지만요.
그래도 방탈출 체험 이런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요.
특히 방탈출 전문 탐험가도 있더라고요.
전국의 방탈출 카페를 돌면서 체험하는 사람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