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라면을 끓여먹었답니다!


오늘 점심은 뭘 먹으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명절 지내고 남은 떡 넣고 라면이나 간단하게
끓여먹자 하고 먹었는데요~
꽤 맛있었어요 ㅎㅎㅎ 떡라면은 뭔가 오랜만인데!
이렇게 라면의 변화는 참 색다른 맛을 가져다준답니다.

 


 

 

 

 

진짜 라면은 집에 있으면 자주 먹는 메뉴인데
그렇다고 매번 그냥 똑같은 라면만 먹으면 재미없으니까
이 재료도 넣어보고 저 재료도 넣어보고 하는건데요.
떡라면은 좀 익숙한 메뉴이기는 하나, 제가 참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예요!

 

 

 

 

 

 

특히 저는 떡이 탱탱 불어있는 상태를 좋아해서 ㅎㅎ
라면에 넣은 떡이 불어있으면 뭔가 더 좋아요~
그래서 최대한 오랫동안 끓여서 떡라면을 완성한답니다.
근데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ㅎㅎ
떡이 흐물거려서 싫고 라면이 불어서 싫고 ㅠㅠ

 

 

 


 

그래서 저는 혼자서 끓여먹으려고 하는 편이예요 ㅎㅎ
떡라면 말고도 또 어떤 라면을 끓여먹으면 맛있을까요?
여러분이 드셔본 라면 중 제일 맛있었던 것이 어떤건지
저에게도 추천해주세요!
한번 만들어 먹어보려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