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수제사료 :: 랑이네 식탁 맛보기
친구가 강아지 수제사료를 샀다고
저도 한 끼 먹일 수 있는
분량의 사료를 주었어용~
이게 왠 득템이람-!!
신나서 냉장고에 한 달이나 묵혀뒀다
오늘... 냉장고 정리하던 엄마가
이거 뭐냐고 꺼내 주더라고요..;;
아가들아 미안...ㅠㅠ
깜빡하고 있었엉...
깔끔하고 예쁜 지퍼백에 포장된
랑이네식탁 애견 사료
수제사료라서 먹일 수 있는
유통기한이 짧아요~
제조일자가 4월 10일 이었는데
다행히 제가 냉동보관을 해서
3개월간 먹일 수 있었기 때문에
버리지 않고 멍멍이 밥으로 먹였어용 ㅎㅎ
정말이지 천만다행-!!
친구에게서 받은 사료는 샘플용량으로
40g 밖에 안되지만
잘 먹으면 대용량으로 사먹이려고요
250g, 500g 이렇게 3가지 용량이라서
여행갈 때 가져가기엔 작은 사이즈
집에서 먹이기엔 대용량 500g
이렇게 고르면 될 것 같아요~
일반 사료와는 달리 수제사료라서
실온보관은 당일에 다 먹일게 아니면
위험해요!! 주의하기!!
건강에 나쁜 유해한 성분이 없어서
잘먹으면 요걸로 사료 바꿔야지~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무척 무서운 속도로 먹어 치우네요.
일반 사료들이 동그란 알맹이인데
수제사료라서 모양도 다르네요.
직사각형 모양으로
안에 내용물도 건더기가 보이고요~
일단 기호성 좋은 수제사료임은
확실하고!!!
친구랑 같이 배송비안들게 주문하기로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