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한 분위기의 비팩토리 커피숍

비팩토리 !! 라는 이름의 엔틱한 분위기가 물씬나는

아담하고 이쁜 카페를 하나 알 게 됬어요~

그래서 상큼하고 달달한 게 먹고 싶어서

에이드종류의 음료를 마셨는데요~

일단 이 곳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자몽에이드와 레몬에이드를 주문했는데

가겨은 둘다 6,000원

엔틱한 인테리어에 반해서 일단 들어왔는데

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여기는 비팩토리 커피숍 실내에요

실내에서도 엔틱함이 곳곳에 묻어있죠 ??

의자도 그렇고 테이블도 그렇고

뭐랄까.. 세월이 느껴지는 느낌 ??

저는 이런 따뜻한 느낌이 참 좋더라고요

컬러도 화사한 색상이고요~

점심메뉴도 있던데 다음에 와봐야 겠어요

다른 테이블 손님들이 볶음밥처럼 보이는 것을

드시고 계시더라고요. 맛있어 보였어요 !!

점심메뉴 드시고 음료 주문하면 2천원 할인 !!

천장에 붙어있는 포스트잍 마저도 이뻐보여요

이 곳 비팩토리 로고 그림이 노란 우산이던데

그것과도 매치가 참 잘되요~

여기는 입구에 있는 테라스 중 한자리 랍니다.

마치 초등학교 시절 책상이 떠오르네요

그래서 일부로 좁지만 이 자리에 앉았어요.

뭔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기분 ??

자몽에이드와 레몬에이드가 나왔는데

레몬에이드는 좀 많이 시큼하면서 달고

자몽에이드는 정말 자몽만 넣었는지

약간 싱겁더라고요~

음료맛이 좀 아쉬웠지만

분위기때문에 이 곳에 또 올 것 같아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