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밥은 한솥에서
배달시켜 먹었어용.
날이 추우니 나가기가 싫으네용...*
제가 고른 메뉴는
나시고렝에 청양고추 토핑!
워낙 매운 걸 좋아해서
맨 고추도 아삭아삭 씹어먹는 저는
이렇게 청양고추를 추가할 수 있다면
반드시 추가합니당.
와웅!
한솥에서 밥 시켜 먹은지 좀 되긴 했는데
예전엔 컵밥류는 반찬을 안 주더니
저렇게 안에 넣어주셨어용...*
볶은 무김치랑 김치네요.
그리고 청양고추..*와 계란.
고슬고슬하게 볶아졌어요.
저는 한솥의 튀김 반찬들을 좋아하지 않아서
잘 시켜 먹진 않는데요,
요 볶음밥만큼은 괜찮더라구욥.
다만 양 많으신 분들께는 양이 적을 수도 있다는 거.
먹고 살기 힘들다.